푸른팜 Pureun Farm

느리지만 신중히 가치를 담아

“중증 발달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t.”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1974년, 미국 오레건주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한 발달장애인이 “장애인이라 불리기 전에 

우선 사람으로 존재하길 원한다”라는 의미로 이야기했습니다

 

발달장애 청년들을 비롯한 상황적 약자분들이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사람다움 사회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단점보단 장점, 가능성을 살피겠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비장애인분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푸른팜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삶이 별처럼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