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을 위한 푸른팜사회적협동조합 화훼농장 개소
작성자
pelrong
작성일
2024-08-10 16:53
조회
88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 등을 지원하기 위한 '꽃 농장'이 문을 열었다.
푸른팜사회적협동조합(대표 민신철)은 서귀포에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화훼농장(펠롱꽃농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펠롱꽃농장은 사회적 약자의 삶이 별처럼 빛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민신철 대표는 설명했다.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참여와 자존감 향상,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직접 운영 주체가 돼 고용, 치유, 사회통합, 교육, 돌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신철 대표는 “서귀포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 하면서 사회적 약자, 중증장애인일수록 취업이 어렵고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하다가 농,어촌 지역으로 구분되는 서귀포에서 사회적 농업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화훼농장을 개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화훼농장 개소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개발하여 개개인이 선호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농촌형 고용, 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서귀포신문(http://www.seogwipo.co.kr)
푸른팜사회적협동조합(대표 민신철)은 서귀포에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화훼농장(펠롱꽃농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펠롱꽃농장은 사회적 약자의 삶이 별처럼 빛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민신철 대표는 설명했다.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참여와 자존감 향상,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직접 운영 주체가 돼 고용, 치유, 사회통합, 교육, 돌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신철 대표는 “서귀포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 하면서 사회적 약자, 중증장애인일수록 취업이 어렵고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하다가 농,어촌 지역으로 구분되는 서귀포에서 사회적 농업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화훼농장을 개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화훼농장 개소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개발하여 개개인이 선호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농촌형 고용, 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서귀포신문(http://www.seogwipo.co.kr)